가정예배는 성도에게 중요한 신앙생활의 기본이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방송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저자는 25년간 끊이지 않고 가정예배를 해왔다. ‘가정예배153’은 하루하루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은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실천적 가정예배서다. 간단하면서도 성경적 원리가 담겨있어 가정예배를 마음먹은 성도라면 누구든 오늘부터 가정예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협조가 되지 않는 사춘기 자녀 등 세부적인 질문도 따로 정리돼 있다.
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