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도 베를린시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13일(현지시간) 교민 등 시민들이 구청의 소녀상 철거 명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테구청은 한국계 시민단체가 지난달 세운 소녀상을 14일까지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집행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연합뉴스
독일 수도 베를린시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13일(현지시간) 교민 등 시민들이 구청의 소녀상 철거 명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테구청은 한국계 시민단체가 지난달 세운 소녀상을 14일까지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집행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