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재난 대비 긴급 구호세트 제작

입력 2020-10-13 20:29 수정 2020-10-14 15:46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13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긴급구호세트를 담은 박스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등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제작된 긴급구호세트는 코로나19 확산, 집중호우,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지원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다. 긴급구호세트 남성용은 이불, 운동복, 수건, 내의, 양말, 화장지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여성용은 내의와 생리대 등이 포함됐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