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이가 시비옹테크가 10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6위 소피아 케닌(미국)을 2대 0(6-4 6-1)으로 꺾은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랭킹 54위에 불과한 시비옹테크는 폴란드인 최초의 메이저 단식 우승을 한 세트도 상대에 허용하지 않은 채 달성했다. AP연합뉴스
19세의 이가 시비옹테크가 10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6위 소피아 케닌(미국)을 2대 0(6-4 6-1)으로 꺾은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랭킹 54위에 불과한 시비옹테크는 폴란드인 최초의 메이저 단식 우승을 한 세트도 상대에 허용하지 않은 채 달성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