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품 시가 290억… 짝퉁 가방 불법 유통 남매 적발

입력 2020-10-07 20:51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 관계자가 7일 압수한 짝퉁 가방 등 유명 브랜드 위조품을 정리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고가 브랜드 위조품을 중국에서 직접 제작해 국내로 불법 유통한 남매를 관세법,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 이 남매가 제작해 국내로 유통한 위조 가방, 신발, 장신구 등은 정품 시가로 따지면 290억원에 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