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등록 선수 중 최단신(170㎝)인 세계 랭킹 14위 디에고 슈와르츠만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이저 테니스대회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US오픈 챔피언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과 혈전 끝에 3대 2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슈와르츠만의 4강전 상대는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다. AP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등록 선수 중 최단신(170㎝)인 세계 랭킹 14위 디에고 슈와르츠만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이저 테니스대회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US오픈 챔피언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과 혈전 끝에 3대 2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슈와르츠만의 4강전 상대는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