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해외 유명 고급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총 60여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신세계백화점 입점 매장 및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www.sivillage.com)에서 결제 시 10%의 결제일 할인을 해준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알렉산더왕, 폴스미스 등 4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텐먼스,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등 국내 브랜드 구매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5% 전자 할인쿠폰을 월 최대 6장,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 월 2장을 제공한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