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마친 첫날인 5일 한산한 서울 명동의 한 점포 앞에 ‘점포정리 반값세일’ 안내문이 걸려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올 2분기에만 서울 지역에서 문을 닫은 상가가 2만1178곳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마친 첫날인 5일 한산한 서울 명동의 한 점포 앞에 ‘점포정리 반값세일’ 안내문이 걸려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올 2분기에만 서울 지역에서 문을 닫은 상가가 2만1178곳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