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버틀러 파이널 3차전 원맨쇼… 마이애미 2패 뒤 1승

입력 2020-10-05 20:42

마이애미 히트의 지미 버틀러(오른쪽)가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부에나비스타레이크에서 열린 미국 남자프로농구 NBA 파이널 3차전 중 상대팀 LA 레이커스의 골밑을 돌파한 뒤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날 마이애미 히트는 40득점 11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버틀러를 앞세워 LA 레이커스에 115대 104로 승리, 2패 끝에 1승을 따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