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2020 프런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시내면세점’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프런티어 어워즈는 영국의 면세전문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에서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관광유통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업계 최대 규모의 VIP 라운지인 ‘스타 라운지’를 통한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진행, 왕홍 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미래형 뷰티 전문 매장 ‘스마트 스토어’ 오픈 등 지난 1년여간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선보였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