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金추’된 배추

입력 2020-10-04 19:50

서울의 한 대형마트 직원이 4일 채소 진열대에 손질된 배추를 옮기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고랭지 배추는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1포기 소매 가격이 1만1883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치솟았다. 고랭지 무 1개 가격도 3870원으로 지난해 가격(2054원)보다 88% 이상 올랐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