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역에서 최진영(오른쪽)·차옥순씨 부부가 세종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딸과 사위, 손주를 만나기 위해 연휴 전 서울을 방문했다는 이들은 딸 부부가 챙겨준 페이스 실드를 썼다. 최현규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역에서 최진영(오른쪽)·차옥순씨 부부가 세종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딸과 사위, 손주를 만나기 위해 연휴 전 서울을 방문했다는 이들은 딸 부부가 챙겨준 페이스 실드를 썼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