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수소전기차, 석유 콸콸 중동에 첫 수출

입력 2020-09-28 20:40

현대자동차가 사상 최초로 중동 시장에 수소전기차를 수출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 2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총 4대를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차량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인 사우디아람코로 인도된다. 중동에 수출된 넥쏘와 일렉시티 FCEV가 지난 27일 울산항에서 선적되고 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