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생순’같은 세리머니

입력 2020-09-23 21:0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번 타자 호세 라미레즈(왼쪽)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가진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연장 10회말에 2-3으로 뒤처진 승부를 단숨에 뒤집은 끝내기 3점 홈런을 치고 홈으로 돌아온 뒤 물을 뿌리며 축하하는 동료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이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AP연합뉴스
23일(한국시간)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 홈경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로 맞선 4회말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뉴욕 메츠 6번 타자 피트 알론소(왼쪽). 메츠는 5대 2로 승리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