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추석 명절 격려품 1000세트 전달

입력 2020-09-24 00:05 수정 2020-09-24 14:07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김윤배 장로)가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소외 이웃에게 추석 명절 격려품을 전달했다. 격려품은 1000세트, 총 1300만원 상당이며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에게 전달했다. 김윤배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정성껏 마련했다”고 말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비대면 추모서비스 이용을 적극 권하기로 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