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7층… 김해 스카이라인 바꿀 ‘랜드마크’

입력 2020-09-24 20:10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를 분양 중이다.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에 이르는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 초반대다.

대우건설은 “최고층수 47층의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선보이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단지는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었으며 3bay와 4bay 구조다.

단지는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양산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옆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 인근에 동김해 IC~식만 JCT간 광역도로, 부산항~김해 고속도로 신설산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교통망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파트, 바람이 머물다 가는 쉼이 있는 아파트’라는 조경 컨셉으로 자연 친화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중앙에 펼쳐진 대형 광장에는 산책과 다채로운 이벤트,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