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설악산 조망하며 힐링 ‘생활형 숙박시설’

입력 2020-09-24 20:08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13-12번지 일대에 짓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1~128㎡ 생활형 숙박시설 57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는 동해를 비롯해 청초호, 영금정, 영랑호, 설악산, 등대해수욕장 등을 모두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생활형 숙박시설”이라며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는 전체 객실 중 98%가 동해 조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방으로 조망이 가능한 입지조건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객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이 가능한 ‘인피니티 풀’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공용 휴식공간, 호텔식 로비 및 라운지, 비즈니스센터 등 서비스도 도입한다.

속초국제여객터미널과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대해수욕장, 설악산 국립공원,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속초해양경찰서가 있고,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속초시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의 공공기관과 속초 도심권이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