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폭격기와 미사일을 동원해 모의 타격 훈련을 하는 영상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영상에는 사막에서 미사일 발진을 준비 중인 장면(위)과 미사일이 해안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가운데), 목표물을 타격해 폭발시키는 장면(아래)이 이어진다. 로이터 통신은 모의 타격 훈련의 표적이 괌의 미 앤더슨 공군기지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폭격기와 미사일을 동원해 모의 타격 훈련을 하는 영상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영상에는 사막에서 미사일 발진을 준비 중인 장면(위)과 미사일이 해안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가운데), 목표물을 타격해 폭발시키는 장면(아래)이 이어진다. 로이터 통신은 모의 타격 훈련의 표적이 괌의 미 앤더슨 공군기지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