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반정부 시위대 리더들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방콕의 왕궁 인근 사남루앙 광장에 “이곳에, 이 나라는 왕의 것이라고 국민을 속여온 것과는 다르게 국민의 것이라는 국민의 뜻을 밝힌다”라고 적은 동판을 설치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동판은 설치 하루 만인 21일 정부 당국과 방콕시에 의해 철거됐다. AFP연합뉴스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 리더들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방콕의 왕궁 인근 사남루앙 광장에 “이곳에, 이 나라는 왕의 것이라고 국민을 속여온 것과는 다르게 국민의 것이라는 국민의 뜻을 밝힌다”라고 적은 동판을 설치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동판은 설치 하루 만인 21일 정부 당국과 방콕시에 의해 철거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