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21일 화재가 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 건물 지붕 위에서 소방 호스로 물을 뿌리며 잔불 작업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현장을 찾은 한 상인이 불탄 점포와 물건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점포와 창고 등 시설 20개가 소실됐고 이 가운데 7개는 전소됐다. 연합뉴스
소방대원들이 21일 화재가 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 건물 지붕 위에서 소방 호스로 물을 뿌리며 잔불 작업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현장을 찾은 한 상인이 불탄 점포와 물건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점포와 창고 등 시설 20개가 소실됐고 이 가운데 7개는 전소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