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전 세계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해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하고 한국인 생애주기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미래에셋전략배분TDF(Target Date Fund)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 번 투자하면 주기적인 리밸런싱이 자동 실행되고, 글로벌 운용사의 TDF 상품과 달리 한국 투자자의 관점을 반영한 게 특징이다.
해당 펀드는 엄선된 액티브펀드를 활용한 전략 배분 투자로 위험 조정 성과를 추구한다. 또 원금회복 기간을 반영해 수익 원천별 전략을 배분하고, 장기 투자 위험을 관리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특화돼 있다. 운용 전략은 투자대상 모투자신탁을 투자목적과 투자전략 등에 따라 특정 목표 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180여개 펀드를 분석해 4가지 전략으로 구분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