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건강보험 ‘마이헬스 파트너’ 제공

입력 2020-09-22 21:25

삼성화재는 맞춤형 건강보험 ‘마이헬스 파트너’를 제공하고 있다. 상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 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한다. 건강관리 서비스 앱 ‘애니핏(Anyfit)’에서 목표 걸음수를 달성 시 보장 보험료의 최대 5%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이 상품에는 질병 후유장해와 입·통원 수술비 보장도 신설됐다. 질병으로 3% 이상 장해가 발생하면 신체부위별 지급률에 따라 보험료를 지급한다. 표적항암 허가 치료비,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Ⅲ, 암 직접 치료통원(상급병원), 보험료 환급지원(페이백) 등 특약도 추가됐다. 골절, 화상, 깁스 치료 비용 등 배상 책임은 1억원까지 보상된다. 애니핏에선 매월 15일 이상 1만보 달성하면 다음 달 보장보험료의 5%를 포인트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