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쌍의 남녀가 16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정상에서 풀을 뜯는 말을 사이에 두고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듯 용눈이오름의 하늘이 맑고 청명하다. 연합뉴스
한 쌍의 남녀가 16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정상에서 풀을 뜯는 말을 사이에 두고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듯 용눈이오름의 하늘이 맑고 청명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