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판문점에서 유엔사령부 관계자들과 함께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다. 도보다리는 2018년 4월 남북 정상이 함께 건넜던 장소다. 이 장관은 9·19 평양공동선언과 남북 군사합의 2주년을 앞두고 “북측도 나름대로 합의를 준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판문점에서 유엔사령부 관계자들과 함께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다. 도보다리는 2018년 4월 남북 정상이 함께 건넜던 장소다. 이 장관은 9·19 평양공동선언과 남북 군사합의 2주년을 앞두고 “북측도 나름대로 합의를 준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