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티프 알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외무장관(왼쪽부터)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바레인과 UAE, 두 중동 국가가 이스라엘과 국교를 정상화한다는 내용의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평화협정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 인사말에서 “지난 수십 년간의 분열과 분쟁 끝에 우리는 중동의 새로운 여명을 맞았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압둘라티프 알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외무장관(왼쪽부터)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바레인과 UAE, 두 중동 국가가 이스라엘과 국교를 정상화한다는 내용의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평화협정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 인사말에서 “지난 수십 년간의 분열과 분쟁 끝에 우리는 중동의 새로운 여명을 맞았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