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에게 예배는 삶의 일부다. 예배 없는 삶을 살 수 없는 이유다. 시대가 변하면서 교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예배 방법론을 연구하는 연구자들도 생겨났다. 특히 강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교회 절기에는 그에 걸맞은 예배가 필요하다. 예배기획을 연구했던 저자는 지난해 기독교교육 전문지 ‘교육교회’에 절기예배 기획론을 연재했다. 책은 이 글을 바탕으로 절기예배 기획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예배를 준비해야 하는 목회자를 위한 예배기획 실전서다.
장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