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을왕리 가장 사망’ 가해자 구속심사

입력 2020-09-14 20:57 수정 2020-09-15 00:07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을 배달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인천 중부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음주운전 중 사망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