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환연, 24일 ‘한국교회 환경교육 2차 세미나’

입력 2020-09-15 00:03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사무총장 이진형 목사)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신익상)는 오는 24일 오후 1시 ‘한국교회 환경교육 2차 세미나(포스터)’를 온라인으로 연다. 주제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상실에 직면한 신학의 심화논의’다. 지난 1차 세미나에 이어 ‘생물다양성의 신학적 이해’를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김산하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이 ‘생물다양성의 과학적 및 인문학적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신익상 소장은 좌장을 맡아 ‘생물다양성과 과정신학의 생명이해’ ‘생물다양성과 인간의 하나님 형상’ ‘생물다양성과 교육신학’을 주제로 한 토론을 이끈다.

세미나 영상 링크는 방송 시작 30분 전 기환연 홈페이지와 SNS 등에 공개된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