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현대상선의 새 이름)이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아시아∼유럽항로에 모두 투입했다고 13일 밝혔다. HMM이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은 부산 신항만 HPNT에 입항하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호. HMM 제공
HMM(현대상선의 새 이름)이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아시아∼유럽항로에 모두 투입했다고 13일 밝혔다. HMM이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은 부산 신항만 HPNT에 입항하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호. HM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