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로 우울한 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세요

입력 2020-09-10 21:33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 서울 한강대교 난간에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자살 방지 문구가 적혀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 증가로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라며 “정부는 심리적 상처가 우울로 발전하고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심리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