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협동조합(이사장 문정민 목사)은 8일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전문업체인 온커퍼레이션(대표 윤종훈)과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예성 총회장 김윤석 목사와 문정민 이사장, 예성 총무 이강춘 목사, 윤종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예성 총회와 협동조합은 협약을 통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저렴한 가격에 산하 교회와 기관에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온커퍼레이션의 열화상 카메라는 키오스크 형태로 제작돼 체온감지는 물론 안면인식을 통해 출입자를 관리할 수 있다. 윤 대표는 “편리하고 안전한 기기를 확대하고 보급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