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림 받은 저자가 ‘용서가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이를 판단하기 위해 한나 아렌트, 자크 데리다를 인용한다. 이를 통해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라는 답을 찾는다. 장혜경 옮김, 248쪽, 1만4800원.
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림 받은 저자가 ‘용서가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이를 판단하기 위해 한나 아렌트, 자크 데리다를 인용한다. 이를 통해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라는 답을 찾는다. 장혜경 옮김, 248쪽,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