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적 드문 남대문시장

입력 2020-09-08 22:08

한국개발연구원(KDI)이 8일 올해 한국 경제가 -1.1% 역성장할 것이라고 수정 전망했다. 지난 5월 0.2% 플러스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던 KDI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한국 경제가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코로나 여파로 서울 남대문시장이 행인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