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 지지자-인종차별 반대 시위대 충돌

입력 2020-09-08 21:17

미국 오리건의 주도 세일럼에 있는 주의회 빌딩 근처에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와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가 충돌한 가운데 경찰이 출동해 해산시키고 있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는 이날 노동절 휴일을 맞아 친트럼프 시위대 1000여명이 결집해 맞불 시위에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