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안락사 취재 기록… 죽음에 대한 단상

입력 2020-09-03 18:22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안락사에 대해 취재한 기록을 담았다. 책에 나오는 고지마 미나의 이야기는 NHK에서 ‘그녀는 안락사를 선택했다’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도 했다. 저자는 죽음 가까이에 있는 환자, 의사 등을 취재해 죽음에 대한 단상을 들려준다. 박제이 옮김, 354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