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 9주년을 맞아 유족과 피해자,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3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판정 대상자 1만1518명 중 8.2%에 불과한 949명만 정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가습기살균제 참사 9주년을 맞아 유족과 피해자,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3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판정 대상자 1만1518명 중 8.2%에 불과한 949명만 정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