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료진 돕고 싶어요” 코로나 배지 제작한 고교생들

입력 2020-08-27 20:19

충북지역 고등학생들이 27일 자발적으로 제작한 ‘코로나배지’를 손에 들어 펼쳐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가 폭주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힘을 주기위해 만들었다. 코로나 배지에는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와 함께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을 묘사한 그림을 새겨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지선(중앙여고 3년), 정지명(운호고 3년), 신예원(중앙여고 3년), 설동훈(운호고 3년) 학생.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