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착지 없이 국내 상공을 비행하다 다시 돌아오는 이색 비행 체험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9월 10일 첫 체험 비행은 김해공항을 출발해 제주 인근까지 날아간 후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우선 항공 서비스 계열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추후 일반인도 국제선 상공을 비행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행사에 투입되는 에어부산의 신형 항공기 에어버스 321LR.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착지 없이 국내 상공을 비행하다 다시 돌아오는 이색 비행 체험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9월 10일 첫 체험 비행은 김해공항을 출발해 제주 인근까지 날아간 후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우선 항공 서비스 계열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추후 일반인도 국제선 상공을 비행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행사에 투입되는 에어부산의 신형 항공기 에어버스 321LR. 에어부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