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0 뮌헨, 지구 최강

입력 2020-08-24 20:42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킹슬리 코망(앞줄 오른쪽)이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다루즈에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코망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을 1대 0으로 제압한 이날 결승전에서 후반 14분 결승골을 터뜨려 우승을 이끌었다.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과 더불어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