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합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기금 전달식은 생략하기로 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은행연합회, 수해 지원 1억 기탁
입력 2020-08-20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