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PSG 창단 50년 만에 챔스 결승행 축포

입력 2020-08-19 20:38

킬리안 음바페(맨 위) 등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1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RB 라이프치히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1970년 창단 뒤 50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뒤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이미 리그-FA컵-리그컵을 모두 들어올린 PSG는 올랭피크 리옹(프랑스)-바이에른 뮌헨(독일)전 승자와 24일 결승에서 맞붙어 승리할 경우 올 시즌 ‘쿼트러블(4관왕)’을 이루게 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