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국가보안법이 폐지돼 박물관이 만들어진다면 이와 관련한 목소리를 기록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국가보안법의 피해와 저항의 역사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성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했다. 민가협 어머니들부터 탈북민 간첩조작 사건 피해까지 망라했다. 396쪽, 1만8000원.
책은 국가보안법이 폐지돼 박물관이 만들어진다면 이와 관련한 목소리를 기록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국가보안법의 피해와 저항의 역사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성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했다. 민가협 어머니들부터 탈북민 간첩조작 사건 피해까지 망라했다. 396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