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에 대한 서구 이론가들의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머니가 사회적으로 어떤 대우를 받는지 등을 탐구한다. 공적영역에서 배제된 어머니라는 익숙한 주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책을 추천한 정희진 교수는 “여성주의와 인간의 조건, 문명사를 연결하는 고전”이라 평했다. 김영아 옮김, 308쪽, 1만8000원.
모성에 대한 서구 이론가들의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머니가 사회적으로 어떤 대우를 받는지 등을 탐구한다. 공적영역에서 배제된 어머니라는 익숙한 주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책을 추천한 정희진 교수는 “여성주의와 인간의 조건, 문명사를 연결하는 고전”이라 평했다. 김영아 옮김, 308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