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화상 전대… 트럼프, 관례 깨고 바이든 맹비난

입력 2020-08-18 21:50 수정 2020-08-18 21:56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인종차별 철폐 운동가 등 시민 5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위치한 위트먼 공항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는 다른 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외부 행사를 자제하는 미국 정치 관례를 깨고 “극좌 세력의 꼭두각시”라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맹비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