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수해 구례에 치킨 1000인분

입력 2020-08-19 04:09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폭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에 1000인분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례군에는 최근 5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치킨 1000인분은 구례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피해가 컸던 양정마을, 냉천마을 주민들과 복구를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 군장병들에게 전달됐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