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콩 중국군 남중국해 훈련

입력 2020-08-17 22:22

홍콩에 주둔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부대 소속 후이저우함이 지난 16일 남중국해에서 함포와 어뢰 등을 발사하는 훈련과 대테러 훈련, 헬리콥터 착함 훈련 등을 진행했다.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대만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중국 인민해방군 홍콩 주둔 부대가 웨이보에 공개한 영상.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