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형 국기를 펴들고 있다. 시민들은 지난 9일 치러진 대선에서 26년째 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80% 가까이 득표하며 압승한 것으로 나오자 8일째 대선 불복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TNSS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형 국기를 펴들고 있다. 시민들은 지난 9일 치러진 대선에서 26년째 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80% 가까이 득표하며 압승한 것으로 나오자 8일째 대선 불복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TNSS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