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벨라루스 국민, 국기 펴들고 “대선 불복”

입력 2020-08-17 22:21

16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형 국기를 펴들고 있다. 시민들은 지난 9일 치러진 대선에서 26년째 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80% 가까이 득표하며 압승한 것으로 나오자 8일째 대선 불복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TNSS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