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UAE 수교 반대 시위

입력 2020-08-17 22:21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시위에서 친이슬람 정당 ‘자마트-에-이슬라미’ 지지자(가운데)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를 실질 통치하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왕세제의 사진 아래 ‘배신자’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이란 등에선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정상화한 UAE를 비난하는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