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수해 성금 3억 기부… 임직원 자원봉사·식료품 지원

입력 2020-08-17 20:46
태광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고 수해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태광은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자원봉사를 하고 식료품을 비롯한 각종 물품지원 등을 추가로 하기로 했다.

강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