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13가구… 다양한 인프라 손쉽게 이용 가능

입력 2020-08-18 20:19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일대에 ‘포레나 순천’을 공급할 예정이다. 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로 구성된다.

포레나 순천은 단지와 인접해 있는 백강로를 통해서 삼산로와 순천IC로 접근이 쉽다.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약 1조7000억원 사업비 규모의 경전선(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다.

NC백화점 순천점과 홈플러스 순천점,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순천의료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차량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포레나 순천은 단지 양옆으로 순천 동천과 서천, 강청수변공원과 봉화산 등 하천과 녹지가 자리 잡고 있다.

동산초, 순천제일고 등 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이 양호하고 단지 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약 58만2921만㎡ 규모, 총 43개 기업체가 입주(2019년 12월 기준)한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현재 순천일반산업단지는 재생사업이 한창이며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